협력사 관리체계

협력사 평가

코웨이는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통한 강소기업 육성’이라는 동반성장 신념 아래 협력사 종합평가를 연 1회 실시하고 있습니다.

협력사 평가 프로세스

코웨이의 협력사 평가는 실태평가, 실적평가, 경영 안전성을 기본적으로 평가하며 추가적으로 혁신활동 및 커뮤니케이션이 우수한 협력사에게 가점을 부여하는 형식으로 운영됩니다. 협력사 평가 결과에 따라 A에서 D등급으로 나누고 우수 협력사(A,B)에는 발주 물량 확대, 협의회 임원단 자격을 부여하는 반면 취약 협력사(C,D)에는 개발 제한, 물량 축소 등의 페널티를 부여하고 2년 연속 D 등급을 받을 경우, 거래를 중단하고 있습니다.

실태평가, 실적평가, 경영안정성에 혁신활동 및 커뮤니케이션을 더해 ABCD로 평가

협력사 CSR 관리

코웨이는 협력사 평가 시 CSR 항목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여 취약점을 도출하고 이에 대한 개선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윤리, 환경, 안전보건 측면을 강화하여 협력사의 지속가능경영측면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협력사의 CSR 인식 향상과 수준 개선을 위한 CSR 교육을 협력사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리스크가 높은 항목에 대해서는 C, D 등급의 취약 협력사를 중심으로 개선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구분 세부내용 취약점 도출 및 개선활동
인권/노동
윤리경영
법정연령/초과근무/차별금지 부패방지 시스템, 윤리경영, 환경법규, 에너지 감축 등 신규 평가 항목에 대한 취약점 도출
  • 협력사 CSR 인식 향상과 수준 개선을 위한 협력사 전체 대상의 CSR 교육 추진
  • 리스크가 높은 항목은 취약 협력사 중심의 개선 유도
윤리경영 및 부정방지
비상사태
대응/안전
비상사태 대응체계 등
위험설비 안전장치 및 교육
환경경영 오염물질/환경관리
유해물질/에너지 감축
협력사 평가 결과

코웨이는 2016년 71개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협력사 종합 평가를 실시하였습니다. 평가 결과, 협력사의 종합점수는 87.2 점으로 전년대비 1.1점 상승하였으며 A, B 등급 협력사 비율 또한 93%로 전년 대비 7%p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2015년 10개사가 취약 협력사로 분류되었던 것이 2016년에는 5개사로 개선되었습니다.


평균점수
2014: 82.6, 2015: 86.1, 2016: 87.2를 나타내는 그래프
협력사 등급분포
2014: A,B는 65%/ C,D는 35%, 2015: A,B는 86%/ C,D는 14%, 2016: A,B는 93%/ C,D는 7%를 나타내는 그래프

협력사 만족도

격년마다 코웨이와 거래하는 모든 협력사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1년 이후 협력사 만족도는 지속적으로 향상하여 최근 실시한 2015년에는 91.5점으로 평가되었습니다. 2016년에는 협력사 CSR을 강화하고 협력사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 전시 지원, 우수 협력사 시상제도와 같은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협력사의 경영 환경 개선과 혁신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코웨이와 협력사의 상생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