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

신재생에너지 도입

코웨이는 2016년부터 사업장의 온실가스 저감과 기업 운영 효율화를 위해 스마트 팩토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구공장(49.5KWh 규모), 인천공장(39KWh), 포천공장(45KWh 규모)에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을 설치 및 운영하여 2016년에는 174,709KW의 전력을 생산 및 자체 소비하였으며, 약 81톤의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효과도 창출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유구공장 내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을 도입 완료하여 약 0.7억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였으며, 2017년에는 약 1.4억원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구공장과 물류센터에 LED 조명을 도입하여 작업장 근로환경(조도)을 개선하고 약 1억원 이상의 에너지 비용이 절감되었으며, 온실가스 약 300톤을 저감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온실가스 및 에너지 관리

코웨이는 대한민국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대상기업은 아니지만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동참하고자 온실가스 저감 중장기 목표를 수립하여 감축 활동을 전개하고 매년 자발적 3자 검증을 받아 정보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코웨이는 2010년 대비 2020년까지 온실가스 원단위를 50%까지 저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6년 코웨이는 2015년 대비 온실가스 총 배출량은 1.70% 감소하였으며, 온실가스 배출량 원단위도 3.62% 감소하였습니다.


코웨이 온실가스 배출 현황
구분 단위 2014년 2015년 2016년
직접배출(Scope1) tCO2e 196 391 401
간접배출(Scope2) 5,385 5,369 5,261
배출량(Scope1+2) 5,581 5,760 5,662
배출량 원단위 순배출량(tCO2e)/ 매출액(억원) 0.277 0.266 0.257

탄소 파트너십 운영

코웨이는 탄소파트너십 협력사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협력사들의 매출 증가 대비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한 억제하여 탄소파트너 협력사들의 에너지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코웨이 협력사 리스크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웨이1.0~4.0

주요 활동 성과
코웨이는 2013년 포천공장에 태양광 발전의 시범 도입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를 지속 도입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상쇄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ESS 도입을 통해 심야 전력 충방전, 최대 피크 제어 및 계약전력 변경을 통해 에너지 비용을 저감하였으며, LED 도입 결과 에너지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조도 개선을 통해 작업장 근로환경도 개선하였습니다.
2013년, 2014년, 2015년 코웨이와 협력사의 주요 활동 성과
2016년 2017년, 2018-2020년 ESS, 모니터링 내용.